바이나우 팀 인터뷰 - 서비스 운영팀 티거 편
안녕하세요, 바이나우입니다. 😊
지난해 여름 오픈했던 ‘바이나우를 만들어가는 사람들’ 인터뷰 시리즈가 8개월 만에 다시 돌아왔습니다!
신입 운영팀원 티거의 다이나믹한 입사 이야기
이번 인터뷰의 주인공은 입사 3개월 차를 맞이한 서비스 운영팀의 티거입니다. 입사 4일 차에 유튜브 콘텐츠 촬영, 오프라인 세미나 행사 참여까지 바이나우의 핵심 이벤트를 모두 경험하며 다이나믹한 입사 신고식을 치른 멤버이기도 하죠!
Q. 간단한 자기소개와 담당 업무를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서비스 운영팀 티거입니다.
바이나우에 입문하시는 셀러님이라면 아마 가장 먼저 저를 만나셨을 거예요. 유선상담부터 온라인 문의까지 셀러님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응대하고 있습니다.
Q. 입사 후 3개월, 바이나우에서의 적응기는 어땠나요?
정말 정신없이 시간이 흘렀어요! 업무와 관련하여 모르는 부분이 있을 때마다 팀 구분 없이 친절히 알려주시고, 셀러님들의 질문을 함께 고민하며 저 역시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바이나우는 소통이 활발한 조직문화를 가지고 있어, 신입으로서도 소속감을 빠르게 느낄 수 있었어요. 점심 메뉴 선정까지도 진심인 멤버들 덕분에 매일이 즐겁습니다. 😄
Q. 입사 첫 주,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입사 4일 차에 메리아빈 님의 유튜브 콘텐츠 촬영에 참여하게 되었어요. 그날은 저와 아빈님이 입사 동기가 되었었답니다. 처음에는 유튜브 출연이 부담스러웠지만, 바이나우 일원으로서 서비스 운영팀의 실무를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었던 뜻깊은 경험이었습니다. ☺️
[ 메리아빈 '오신다' 바이나우 편 - Youtube ]
Q. 서비스 운영팀에서 맡고 있는 역할은?
초기 상담부터 계약, 채권양도, 송금까지 바이나우의 빠른 서비스 이용 경험 제공을 위해 초기 단계를 신속하게 처리하고 있어요. 셀러님의 서비스 시작부터 문의 응대, 개선 요청 처리까지 서비스 이용 전 과정이 원활하게 흘러가도록 전반적인 운영 업무를 @로지와 함께 맡고 있어요.
Q. 셀러님들의 목소리를 통해 본 ‘바이나우’는 어떤 모습인가요?
많은 셀러님들이 타 선정산 서비스와 비교 후 바이나우를 선택하세요. 빠른 정산 속도와 높은 한도에 만족해 하시며, 바이나우를 자금 관리의 핵심 솔루션으로 활용하고 계시더라고요. 바이나우는 셀러님들의 자금 갈증을 해소해 주는 ‘온라인 셀러의 오아시스’ 🐳같다고 생각해요.
Q. 기억에 남는 셀러 응대 경험이 있을까요?
선정산 서비스가 처음이신 셀러님에게 하나하나 차분히 설명 드려 궁금증을 해소해드린 경험이 가장 인상 깊어요. 셀러님 중 한 분께서 선정산 서비스가 낯설어서 궁금하신 부분이 많으셨는데요. 저에게 많은 질문을 물으시는 게 갑자기 미안하다고 느끼셨나 봐요. 갑자기 질문하시는 걸 망설이시고 계시다 라는 직감이 들더라구요.
"작은 것도 편하게 질문해주세요!" 라며 오히려 제가 적극적으로 질문을 권유드렸고, 마지막에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받았을 때 운영팀으로서의 보람을 크게 느꼈습니다. 그리고 신기했던 경험도 있어요! 제가 평소 즐겨 입는 옷이 저희 고객님 브랜드일 때! 나름이 직업병처럼, 바이나우에 입사한 이후로 물건이든 옷이든 제품을 구매하면 구매확정 버튼을 빠르게 누르고 리뷰도 열심히 쓰고 있어요.
Q. 바이나우에서 느낀 행복의 이유는?
모두가 생각하는 것처럼 성수 맛집도 물론 한몫하지만, 진짜 이유는 멤버들 간 유기적인 소통입니다. 바이나우팀처럼 소통이 활발한 팀 문화를 처음 접해봤거든요. 도움이 필요한 순간, 팀을 가리지 않고 아이디어를 제시에 적극적인 문화 덕분에 Task 해결 과정에서의 성취감이 2배로 커졌어요.
Q. 꼭 도전해보고 싶은 프로젝트는?
운영 업무 자동화에 도전해 보고 싶어요. 지금도 물론 자동화가 체계적으로 잘 세팅되어 있지만, 운영 업무 범위가 광범위한 만큼 업무 시간을 더 효율화 할 수 있는 영역들, 단순 반복 업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영역들을 최대한 발견해서 셀러님들과 더 깊은 소통에 집중하고 싶거든요.
또한, 셀러 인터뷰를 통한 서비스 개선 인사이트 수집에도 적극 나서고 싶습니다. 시장과 고객에 대한 이해는 운영팀의 가장 큰 무기라고 생각하니까요.
Q. 티거가 그리는 바이나우의 3년 후 모습은?
지금보다 더 다양한 패션 플랫폼들과 협엽하여 셀러님들에게 더욱 강력한 선정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 않을까요? 3년 후라면.. 12개 정도의 플랫폼으로 늘어나서 현재보다 2배 이상 성장한 바이나우가 되어 있었으면 좋겠어요!
"이 플랫폼도 선정산 되나요?" 라는 요청이 있다면, 저 티거가 적극 공유하겠습니다. 💪
셀러님의 자금 고민, 바이나우가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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