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운영팀 인터뷰(feat. 로지 편) ㅣ 바이나우를 만들어 가는 사람들
'선정산 서비스의 구조를 잘 모르는 분이 더 많은 것 같아요. 어떻게 좀 더 이해하기 쉽게 설명 드릴 수 있을 까' 를 가장 고민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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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바이나우입니다.
벌써 <바이나우를 만들어가는 사람들> 인터뷰, 3번째 편이 발행됩니다.
오늘은 고객과의 가장 접점에서 온라인, 유선 상담뿐 아니라 서비스 개시까지 스무스한 온보딩을 담당하고 있는 서비스 운영팀 '로지'편이 게재됩니다
바이나우 서비스 운영팀
Q. 바이나우에서 맡고 있는 역할과 함께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라라와 함께 바이나우의 서비스 운영을 맡고 있는 로지입니다. 고객의 상담부터 서비스 개시까지 고객의 온보딩 과정과 모든 서비스 운영의 전반적인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바이나우 문화
Q.바이나우에 합류하기 전에 은행사에서 근무했다고 들었어요. 이전 직장과 비교했을 때 다른 점? 바이나우 문화 중에 가장 만족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바이나우에 합류하기 전에는 인터넷 은행에서 근무했었는데요. 영어 이름 사용이나 자유로운 근무 환경은 지금의 바이나우와 비슷한 점이 많았어요. 다만 전 회사에서는 운영팀에 속해 있었기는 했지만 주로 협력사 관리를 맡다 보니 운영보다는 지원 업무에 더 가까웠어요. 지금은 고객과 직접 커뮤니케이션하며 전반적인 운영을 이끌어나가고 있기 때문에 업무에 적극적일 수밖에 없는 점이 다르다고 생각해요.
제가 바이나우 문화 중에 제일 만족하는 부분은 직급, 나이와 관계없이 서로 자유롭게 피드백을 주고받는 점이에요. 지금껏 다녔던 직장들에서는 수평적 문화를 지향한다고는 하나 보이지 않는 선 같은 게 분명했거든요.
서비스 운영 직무
Q. 서비스 운영 업무하면서 가장 보람을 느꼈었던 순간은 언젠가요?
제 업무 중 하나가 채널톡 운영인데요. 셀러님들께서 친절하게 답변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씀해 주시거나 바이나우 덕분에 막혔던 자금이 원활하게 돌아가서 쇼핑몰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해주실 때 제일 보람찬 것 같아요.
Q. 로지가 가장 고객 접점에 있는 멤버로서 신규 셀러분들과 유선 상담을 할 때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이 무엇인가요?
선정산 서비스에 대해 잘 아시는 셀러님들도 계시지만 보통 선정산 서비스의 구조를 잘 모르시는 분들이 더 많아요. 그런 분들에게 어떻게 좀 더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드릴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는 것 같아요. 또 가끔 보이스피싱 같은 전화로 생각하시는 분들도 종종 계셔서 그럴 때마다 난감하기도 해요.
Q. 서비스 운영팀원으로서 리드하고 있는 라라한테 하고 싶은 말 한마디만 부탁드려요!
라라랑 함께 일하면서 배우고 성장하는 게 정말 많아요. 저에게 정말 좋은 사수이자 길잡이입니다. 앞으로도 잘 이끌어 주세요!
Q. 마지막으로 이 인터뷰를 보게 되실 셀러분들께 한마디 해주세요!
채널톡 온라인 상담과 유선 상담 모두 항상 빠르게 답변해 드리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바이나우 이용 셀러님들이 점점 늘어나는 만큼 문의량도 자연스럽게 늘어나는 추세이다 보니 상담이 다소 지연되는 경우들이 있어서 종종 죄송한 마음이 있어요. 그래도 놓치는 부분 없이 모든 분들께 안내드리고 있으니 시간이 좀 더 걸리더라도 양해 부탁드려요!
또한 바이나우 팀원들은 셀러님들이 자금 걱정 없이 오직 성장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도움드리고자 늘 노력하고 있습니다. 서비스 이용 중 문의 사항이 있으시거나 개선이 되었으면 하는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지 말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