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운영팀 인터뷰(Feat. 라라 ) ㅣ 바이나우를 만들어 가는 사람들
"바이나우 서비스 이용 고객의 리텐션은 93%에 육박해요. 서비스를 안 써본 셀러는 있어도 한번만 써본 셀러는 없다라는 의미를 뜻해요. "

안녕하세요, 바이나우입니다.
<바이나우를 만들어가는 사람들> CEO 편을 시작으로,
개발팀의 '메리' 그리고 오늘 발행되는 서비스 운영팀 '라라' 편까지 -
바이나우 멤버들의 인터뷰가 앞으로 꾸준히 이어질 예정인데요 :)
<바이나우를 만들어가는 사람들> 인터뷰편은,
서비스를 만들어가는 팀원들뿐 아니라 바이나우가 현 시간까지 성장해 올 수 있었던 비하인드 성장 스토리들도 담겨질 예정인데요. 아마 또한 멤버들의 인터뷰를 통해 바이나우만의 팀문화도 잘 전달될 거라 생각됩니다 :)
오늘의 인터뷰는, 바이나우의 초기 제품 (=MVP) 시절부터 조인하여 바이나우의 모든 성장 곡선을 경험하고 있는 서비스운영팀의 라라 편을 담아봅니다! 서비스운영을 총괄하며 플랫폼들과의 대외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운영 정책 정립 등 셀러님들이 서비스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리드하는 중추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라라 편을 시작해 볼까요?
-----
Q. 오늘의 인터뷰를 진행할 우니입니다.
먼저 바이나우에서 맡고 있는 역할과 함께 간단한 자기소개해 주세요!
.jpeg)
안녕하세요! 저는 바이나우 서비스 운영팀을 리드하고 있는 이상영입니다. 영어 이름은 라라예요. 바이나우 서비스 MVP시절(=서비스 초기 모델)부터 바이나우의 성장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Q. 서비스 운영 업무의 하루 일과가 궁금해요.
출근해서 가장 먼저 하는 일은 밤사이 서비스에 이슈가 없었는지 파악해요. 바이나우 송금 서비스는 365일 24시간 풀로 돌아가기 때문에, 영업시간 외 시간에도 서비스에 이슈가 없었는지 모니터링하고 밤사이 어떤 고객들이 우리 서비스를 찾아 주셨을지 설레는 마음으로 가입 현황을 모니터링하는 것이 제일 먼저 하는 일이에요.
그 이후에는 저에게 배분되어 있는 Task 중에서도 우선순위가 앞서 있는 업무를 처리하고 있어요. 주로 운영에 필요한 정책이나 제품 기획, 대외 커뮤니케이션, 법률 검토 등 서비스 운영에 필요한 모든 업무를 총괄합니다.
Q. 바이나우 초창기 멤버라 들었는데 여기까지 성장하면서 많은 일들이 있었을 거 같아요. 혹시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을까요?
바이나우가 펀다라는 회사에서의 사이드 프로젝트로부터 파생된 회사이기에 정확히 서비스 오픈부터 함께 했던 건 아니고, mvp가 나온 이후에 조인하게 되었어요. 기억에 남는 순간은, 서비스 출범 직후 유저 획득이 매우 중요해서 전사적으로 유저 획득에 포커싱을 두고 소매 마케팅과 도매 마케팅 팀으로 팀을 분리해서 운영하기로 한 시점이 있었어요.
당시 저는 도매 마케팅을 리드하게 되었는데 마케팅을 하려면 먼저 동대문 도매 시장의 생태계 파악이 필요했어요. 도매 시장을 완벽 이해하기 위해서 새벽에 시장을 다니며 도매 사장님들을 직접 찾아뵙고 인터뷰도 하고, 서비스 홍보를 위해 새벽 시간에 도매 상가를 돌아다니며 직접 전단지도 돌려봤는데요. 돌이켜 보면 그때의 경험이 저한테 되게 신선했던 거 같아요.
평소 내가 잠자고 있는 새벽에도 깨어 있는 사람이 많다는 것.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 시간에 바쁘고 분주하게 살아가는 모습에 나도 더 열심히 적극적으로 살아야겠다 라는 동기부여를 얻었어요. 당시에 알 수 없는 매너리즘에 빠져 있어서 괴로웠던 시기이기도 했거든요. 그 때 당시가 가장 기억에 많이 남는 것 같아요.
이거 믿으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일하는 게 너무너무 즐거워요! 함께 일하는 멤버들도 이런 저를 신기해하는데, 제가 좋아하는 일은 즐겁게 할 수 있으니까 10점 만점에 10점이죠!
Q. 업무 만족도 10점 .. 진짜 대단합니다! 그만큼 바이나우팀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는 뜻으로 해석되는데요. 이 쯤에서 궁금합니다! 라라가 생각하는 대표님들에 대한 이야기!
.jpeg)
바이나우에는 두 분의 대표님이 있어요. 팀 전체를 리드하는 오웬과 기존 선정산 서비스와 차별화하여 가장 많은 한도를 제공할 수 있게 탄탄한 자금을 받쳐주는 찰리. 두 분의 대표님이 있는데요, 멤버 전체가 각자의 R&R에서 충분한 퍼포먼스를 낼 수 있게 일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특히 오웬은 저를 채찍질하는, 전속력으로 달릴 수 있게 도와주시는 대표님이에요.
Q. 그렇다면 같은 서비스 운영팀원인 로지와 바이나우 팀원 전체에게도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서비스 운영팀에는 저와 로지가 속해 있어요. 주로 업무 회의나 의사 결정을 로지와 의논하고 있기 때문에 늘 든든하고 고마운 동료랍니다. 그리고 우리 꼭 하반기 목표 140% 초과 달성해서 즐겁게 연봉 올리자고 말하고 싶어요! 😊
Q. 마지막으로 이 인터뷰를 보실 수도 있는 셀러 분들께 한마디씩 해 주실 수 있을까요?
바이나우 서비스 이용 고객의 리텐션이 6월 말 기준 93%에 임박해요. 서비스 오픈 이후부터 항상 90%가 넘었어요. 이 말의 의미는 '바이나우 서비스를 한 번도 안 써본 셀러는 있어도, 한 번만 사용하는 셀러는 없다'라는 의미와 동일해요.
저는 고객분들이나, 외부 미팅 할 때도 바이나우는 선정산 서비스에서 나아가 쇼핑몰 성장에 든든한 자금 파트너로 소개하고 있어요. 그만큼 온라인 패션 셀러라면 꼭 써야 하는 필수 서비스이고, 쇼핑몰 성장에는 바이나우가 꼭 필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
쇼핑몰 성장에 든든한 자금파트너로 성장하고 있는 바이나우!
바이나우는 패션 전문 플랫폼 선정산 서비스로,
아래 6개 패션 플랫폼에 입점하신 셀러분들 대상으로
선정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요!
- 에이블리
- 무신사
- 지그재그
- 브랜디
- 하이버
- 비플로우
선정산 중단 걱정 없이,
여느 때와 같이,
매출 2배 선정산이 제공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