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나우 소식
Jul 31, 2024

개발팀 인터뷰(feat.메리 편) ㅣ 바이나우를 만들어가는 사람들

바이나우 개발자라면 운영 전반의 현장감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고, 개발자로서의 아이디어도 실현해 볼 수 있는 업무 환경을 갖추고 있어요.

팀바이나우
팀바이나우

 

현재 바이나우팀의 유일한 개발자이자

 

바이나우 멤버들이 가장 편하게 일할 수 있도록 하드캐리 해주고 있는 개발자 메리의 인터뷰가 진행되었어요. 인터뷰 진행을 망설이는 듯했지만 그 누구보다 가장 침착하게 인터뷰에 응했던 멤버였는데요. 긴장이 풀렸는지 인터뷰 마무리에는 우니에게 역으로 인터뷰를 진행하는 스킬과 우니의 인터뷰 진행 평가까지!! 😂

 

개발자로서 혼자 근무해 본 경험이 이번이 처음이어서인지 어렵기도 하지만 또 주체적으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실현해 나가며 스스로의 개인 성장을 마구 느끼고 있다는 메리! 현재 채용 진행 중인 메리와 함께 원팀이 될 미래의 바이나우 개발자분을 향한 메시지까지!🎁

개발자 메리의 인터뷰가 시작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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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드릴게요!

안녕하세요, 바이나우에서 개발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메리라고 합니다.

 

 

Q. 바이나우 1호 멤버라고 들었습니다. 소감과 업무 만족도가 궁금합니다.

 

바이나우 서비스에 첫 번째로 몸담은 멤버는 아니었지만, 모회사에서 독립된 법인에 첫 번째로 합류하게 되면서 1호 멤버로 불리고 있어요. 입사 전에 대표님인 오웬에게 바이나우 서비스에 대한 설명을 들었을 때, 저도 옷에 관심이 많은 편이고 무신사와 같은 패션 플랫폼들이 매년 놀라운 성장을 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저는 바이나우 서비스도 크게 성장할 수 있을 것 같다는 확신이 들어 바이나우 멤버로 합류하게 되었어요.

 

제가 합류하기 전 예상한 것만큼 서비스가 잘 성장해 나가고 있는 것 같아 제가 그 성장에 함께 기여할 수 있다는 부분에서 만족도가 높습니다.

 

Q. 최근 오웬 인터뷰에서 가장 일을 잘하는 멤버로 메리가 언급됐어요. 소감이 어떠셨어요?

감사한 일이죠. 그리고 인정받는 기분이어서 기분이 좋았고 또 동기부여가 되는 것 같아요.

 

Q. 현재 개발자 추가 채용을 진행하고 있지만 메리가 개발 업무를 혼자 맡아서 진행하고 있어요.

아무래도 개발팀이 저 혼자이다 보니 업무들을 처리할 때 물리적 한계가 느껴지는 때들이 종종 있어요. 그래서 함께 일하게 되실 개발자분이 많이 기다려지고 있습니다.

 

Q. 혹시 개발을 전공하셨나요?

아니요. 저는 E-비즈니스 학과를 전공했어요. E-비즈니스 학과는 상경계열과 IT 계열이 합쳐진 학과인데 개발과 관련된 과목들도 같이 배울 수 있었거든요. 그때 개발 관련 과목에 흥미가 생겨서 개발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었고, 개발자로 진로를 정하게 되었어요.

 

 

Q. 바이나우 개발 업무를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가 있을까요?

 

아직 진행이 많이 된 건 아니지만, 신규 어드민을 개발하고 있어요. ERP 개발자가 되고 싶었고, 백오피스적인 부분에 관심이 많다 보니까 에너지를 많이 쏟고 있는 프로젝트인 것 같아요. 어드민을 준비하면서 다른 서비스나 데모 사이트도 많이 리서치하게 되고, 저희 멤버들이 어떻게 일하고 있는지 깊게 더 관심을 많이 갖게 된 것 같아요.

 

그리고 오웬이 주간회의 때마다 공유해 주시는 지표들이 있는데, 그 지표들을 어드민에서 편하게 조회할 수 있도록 만들고 싶어서 대시보드도 만들게 되었어요. 어떻게 보면 범위가 굉장히 넓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생각하는 가장 좋은 어드민은 저희 멤버들의 업무를 좀 더 편하게 해 줄 수 있고, 데이터들을 쉽게 조회/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들이 있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Q. 메리와 함께 일하게 될 개발자 채용에 있어 고민이 많을 텐데, 어떤 분과 함게 일하고 싶은가요?

우선, 업무 프로세스를 효율적으로 개선하고 자동화하는 것에 관심이 많은 분이면 좋을 것 같아요. 그 안에서 본인의 기술적인 즐거움도 챙기실 수 있는 분이라면 바이나우 멤버들에게도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Q. 그렇다면 마지막으로 미래의 메리와 한 팀이 될 개발자님께 한마디해 주실 수 있나요?

 

저희 바이나우는 현재 소규모 조직이라서 운영 전반의 현장감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고, 그 속에서 개발자로서의 아이디어도 실현해 볼 수 있는 좋은 환경이라고 생각해요. 대표님인 오웬이 가장 강조하는 것이, 회사의 성장도 중요하지만 개인의 성장도 중요하다는 부분인데요. 그러다 보니 서비스와 함께 성장하면서 개인의 성장과 보람을 느끼실 수 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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